손흥민의 2025-2026 시즌 토트넘 연봉은 약 988만 파운드 (약 180억~183억 원) 입니다. 이는 토트넘 구단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이며, 주급으로는 약 19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정도입니다.
토트넘 선수 연봉 순위를 살펴보면, 손흥민 뒤를 잇는 선수는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로 각각 주급 약 17만 파운드 (약 3억 1,000만 원)를 받고, 히샬리송, 벤탄쿠르, 쿠루셉스키 등이 그 뒤를 따릅니다. 손흥민 연봉은 다른 주축 선수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며, 팀 내 위상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과 계약 당시 주급 8만 5000파운드에서 시작해 2018년, 2021년에 재계약을 거치며 연봉이 꾸준히 상승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전체 구단과 비교하면 토트넘 구단의 임금 총액이 7번째 수준이고, 손흥민의 연봉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 계약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며, 사우디 리그나 MLS에서 약 470억 이상의 거액 연봉 제안이 있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우디 리그에서는 호날두, 마레즈, 벤제마, 사디오 마네 등 일부 선수만 손흥민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손흥민이 사우디 리그에 이적할 경우에도 전체 상위 6위 안에 드는 초고액 연봉자에 해당한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손흥민의 독일 시절 연봉 등을 포함하면 전체 커리어 총 연봉은 약 1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2025-2026 시즌 손흥민 연봉: 약 988만 파운드(약 183억 원)
- 주급: 약 19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
- 토트넘 내 최고 연봉자
- 토트넘과 계약 기간: 2015년 입단, 2026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
- 커리어 총연봉(독일 포함): 약 1500억 원